부천 세 자매, 막냇동생 목에 남은 상흔 ‘자살 확실한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2015.05.26 23:21   수정 : 2015.05.26 23:21기사원문

‘부천 세 자매’

부천의 한 세자매가 동반자살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세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 경비원은 경찰에서 화단에서 ‘쿵’ 소리가 나서 가보니 30대 여성 두 명이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막냇동생의 목 부위에는 압력이 가해진 듯 한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부천 세 자매의 사망과 관련해 ‘생활고’를 비관한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세 자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부천 세 자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부천 세 자매, 충격이다","부천 세 자매, 어쩌다가","부천 세 자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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