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기습 폭염, 반려동물 건강관리법은

      2015.05.31 17:39   수정 : 2015.05.31 17:39기사원문
반려묘 수분 부족땐 비뇨기 질환 유발, 영양· 수분 풍부한 습식사료 섭취 필수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는 동물도 마찬가지. 활동량이 적은 반려동물일수록 여름철 건강관리가 필수다. 특히 고양이는 물을 잘 먹지 않는 습성이 있는데 무더위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종 비뇨기계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5월 31일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반려동물 부문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 제품이 여름철 반려묘 사료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비뇨기관 건강을 위해 반려묘의 소변 pH레벨을 최적의 상태인 약산성(6~6.5)으로 유지시켜 주고 마그네슘 함량을 낮춰 결석 형성을 줄여준다.
특히 결석이 잘 생기지 않도록 성분 배합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낮은 나트륨 함량으로 장기급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반려묘가 비만일수록 비뇨기계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최적의 단백질과 지방 비율로 배합돼 반려묘의 이상적인 체형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퓨리나 팬시피스트 그레이비 러버스도 반려묘를 키우는 이들에게 호응이 높다. 이 제품은 스프타입으로 고양이에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비뇨기관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주식캔이다.
미국 사료 협회의 인증을 받았으며 별도의 첨가물 없이 단일 급식이 가능한 100%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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