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에 5곳 접수

      2015.06.02 06:00   수정 : 2015.06.02 06:00기사원문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당진시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5개 업체가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 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면적은 340만8㎡에 이른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에는 대정산업㈜, 도비도내수면어업계, ㈜온유리츠, 한빛디엔에스㈜, 아이피에너지㈜가 접수했다.


공사는 6월 중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서의 분야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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