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공항패션 포인트는 ‘마스크’
2015.06.05 10:10
수정 : 2015.06.05 10:10기사원문
▲ 빅뱅 대성 / 스타일뉴스 |
그룹 빅뱅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 빅뱅 지드래곤 / 스타일뉴스 |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 승리가 월드투어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참석차 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 빅뱅 탑 / 스타일뉴스 |
멤버들은 메르스를 예방차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지드래곤은 스냅백과 셔츠 디스크로이드 진에 워커를 신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 빅뱅 태양 / 스타일뉴스 |
최근 민효린과 열애를 인정한 태양은 블랙 비니와 점퍼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탑은 트렌치 코트를 입어 계절에 무관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승리는 청청패션, 대성은 무채색 점퍼와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 빅뱅 승리 / 스타일뉴스 |
빅뱅은 지난 1일 'MADE' 시리즈의 두 번째 싱글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발표했다.
한편 빅뱅은 이어서 홍콩, 태국 등 아시아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까지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