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파격적 비거리의 글로리F 시리즈 출시
2015.06.14 13:46
수정 : 2015.06.14 13:46기사원문
테일러메이드(사장 마크셸던-알렌)가 아시안 스펙의 '글로리 F'시리즈(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레스큐)를 출시한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긴 비거리 기술을 가미한 프리미엄 클럽이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대표적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과 '하이 런치 드로 구질 설계'를 적용해 엄청난 비거리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기술을 적용했다. 크라운은 고급스러움과 상쾌함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펄 화이트 색상이다. 남성용 헤드는 블랙 컬러, 여성용 헤드는 샴페인 골드에 핑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더불어 로프트각 조정 기술로 ±1.5° 범위에서 로프트를 조정해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 71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39만원, 레스큐는 35만원원이다. (02) 3415-7300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