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영업장 25% 확장 기념식

      2015.06.17 15:09   수정 : 2015.06.17 15:09기사원문

㈜파라다이스(대표 부회장 이혁병)는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영업장 확장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혁병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룡 사장 등 ㈜파라다이스 임원을 비롯해 도중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지배인, 빅크람 무즘다 W서울 워커힐 총지배인, 권미경 SK네트웍스 면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확장은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가 20여 년 만에 추진한 것으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펍&가라오케로 운영되던 '시로코' 1~2층을 리모델링 해 기존 3,178.36m²(963평)에서 영업장 면적을 25% 확대, 전체 영업장 면적을 3970.97㎡(약 1,200평) 규모로 늘렸다.


고전 이태리 건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컨템포러리 클래식(Contempoaray classic)'을 구현한 신규 영업장(1~2층)에는 바카라 테이블 17대와 머신 4대가 신규 설치되고, 3개의 VIP룸, VIP 전용 출입구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워커힐 카지노는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VIP 영업장을 확충하고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매출 개선과 고객 유치 확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혁병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영업장 확장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는 최적화 된 영업환경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국내 선도기업인 워커힐 카지노의 매력도를 제고함으로써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매출 증대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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