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한방·아쿠아·에코 등 다양한 테마스파서 최상의 힐링 경험

      2015.06.25 17:55   수정 : 2015.06.25 17:55기사원문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힐링을 테마로 한 '해브나인(HAVE 9) 힐링스파'로 유명하다.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인 금계포란형의 명당, 길지(吉地)로 유명한데 그 가운데서도 힐링스파센터가 자리한 곳이 으뜸으로 꼽힌다. 센터 뒤편에는 해발 903m의 주론산이, 센터 좌우로는 박달재와 이어진 팔왕재가 감싸 안고 있고 센터 정면은 탁 트인 전망을 갖춰 최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손때가 묻지 않은 무공해 자연에서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한 콘텐츠로 무장한 국내 유일의 포레스트형 힐링스파인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한방힐링, 아쿠아힐링, 에코힐링, 키즈힐링 등 9가지 테마 약 30여가지 프로그램을 연령별, 계절별, 시간별로 구성하고 있다.



스파시설은 크게 성인용 힐링스파존, 패밀리용 아쿠아플레이존, 야외 노천스파존, GX 힐링존, 찜질스파존으로 구분된다. 스파 내 통유리창을 통해 사계절 내내 환상적인 숲의 절경을 감상하며 아이들은 물놀이를, 어른들은 스파와 찜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아쿠아플레이존에는 유수풀, 키즈슬라이드, 피톤치드 키즈스파탕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특화된 2곳의 스파가 가장 인기 있는데 본인의 체질을 진단해보고 그에 맞는 스파를 추천 받을 수 있는 사상체질 스파와 이른바 '물가마'로 불리는 물에너지 스파다.
이곳은 물 에너지를 열로 바꿔 발생하는 원적외선으로 인체의 경락을 자극해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야외에 마련된 인피니티풀은 특히 여름에 인기다. 탁 트인 전망과 눈앞에 펼쳐진 푸른 숲을 바라보면 마치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 느낌을 준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대형 인피티니풀은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 더욱 좋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말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게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해브나인 힐링스파 내에서 열리며 해브나인 힐링스파 이용권, 식음이용권, 음료이용권 등이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달 오픈한 야외 밸리스파 존은 이용객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자생하는 수목과 계곡이 어우러진 야외 밸리스파 존은 6개의 프라이빗 스톤스파와 5개의 중대형 이벤트 스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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