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결핍증, 괴혈병 ‘잇몸 출혈·식욕부진’ 등 증상과 ‘큰 통증 유발’

      2015.06.26 23:50   수정 : 2015.06.26 23:50기사원문

비타민 C 결핍증
비타민 C 결핍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타민 C는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으로 우리 몸의 결합 조직들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가 부족할 시 비타민 C 결핍증으로 괴혈병이 올 수 있다. 괴혈병은 비타민 C가 부족하여 생기는 여러 증상들을 일컫는 질병이다.
괴혈병은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의 결핍에 의해 발생한다.
괴혈병이 생기면 결합 조직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 몸의 어느 부분에서라도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괴혈병의 증상으로는 출혈, 전신 권태감, 피로, 식욕부진 등이 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져 거칠어지다가 결국 피하 출혈이 발생한다.
병이 진행되면 특히 압력을 받는 잇몸, 근육, 골막과 피하 점막이 약해지면서 피가 나와 그 부위에 큰 통증이 오기도 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비타민 C 결핍증, 이런 병이 있구나","비타민 C 결핍증, 무서운 병이다","비타민 C 결핍증, 비타민 챙겨먹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