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9일 저출산 대응 및 워킹대디의 일가족양립’ 정책토론회 개최

      2015.06.28 14:17   수정 : 2015.06.28 14:17기사원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9일 서울 여의대방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의 저출산 대응 및 워킹대디의 일가족양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론회 1부에서는 서울시의 저출산 현황에 대한 원인분석 등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여성일자리와 주택지원, 보육지원 등 구체적인 정책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서울시 거주 30~40대 남성들의 일가족양립 실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은 뒤 남성들의 일가족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민·관협력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올 상반기에 진행했던 '서울시 저출산 및 일가족양립 실태'에 대해 함께 진단해보고 방향을 찾아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제별로 정책토론회가 계속 열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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