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마케팅 대표에 김병태 전 BT&I여행사 대표 취임
2015.06.29 09:08
수정 : 2015.06.29 09:08기사원문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 4대 대표이사로 김병태 전 비티앤아이(BT&I)여행사 대표(사진)가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 년간 BT&I 여행사(현 SM C&C)와 풍월당(클래식 음악 아카데미)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지내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김 신임 대표의 취임에 따라 서울관광마케팅는 외래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대비해 서울시와 함께 마이스(MICE) 산업 집중 육성과 외래관광객 유치·지원 확대를 통해 관광 서울의 도시 경쟁력 확보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