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화해 추방당한 재미교포 신은미 또 북한 입국 ‘여기는 평양’

      2015.06.30 11:42   수정 : 2015.06.30 11:42기사원문

종북 논란 신은미재미동포 신은미 씨(54)가 최근 또다시 북한에 입국했다.지난 27일 신은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기는 평양, 저는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다. 공항에는 수양딸 설경이가 마중 나와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후 29일에도 “모란봉 평양성벽길을 따라 을밀대에 올랐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아 재일동포 학생들이 준 한반도기를 산책 나온 북녘동포 할머님들과 함께 펼쳐 들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재미동포 신은미 씨는 북한을 미화한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올해 1월 국내에서 추방당했다.
종북 논란 신은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북 논란 신은미, 북한이 좋은가봐” “종북 논란 신은미, 그냥 북한에서 살지” “종북 논란 신은미, 어차피 추방당했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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