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시대 드디어 개막, 반도건설 3일(금)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본격 분양 나선다

      2015.07.02 18:08   수정 : 2015.07.02 18:08기사원문

반도건설이 7월 3일(금)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에 공급하는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픈 전부터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면적만 해도 분당의 3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규모의 송산신도시 내에서도 시범단지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도시 내 최고입지 시범단지 프리미엄, 개발호재 풍부한 송산신도시에서 극대화 기대
시범단지란 택지지구 안에서도 가장 입지가 우수한 곳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주택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곳으로, 가장 먼저 교통과 쇼핑, 학군 등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되는 만큼 비시범단지에 비해 우수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신도시 내 시범단지의 가치는 이미 조성이 완료된 타 신도시에서 입증된 바 있다. 실제로 분당신도시의 경우 서현동 시범단지 삼성아파트 전용 84㎡가 약 5억 8천만원 선에 거래된 데 비해 비시범단지인 효자촌 대우아파트의 경우 약 4억 7~9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1억원 가량의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송산신도시는 최근 연이은 개발호재 소식에 분위기가 뜨거워 시범단지 첫 아파트인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향후 남다른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5월 송산에서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선복선전철의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송산신도시는 향후 신안산선, 장항선 등과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에서 충청,호남권을 아우르는 서해축의 뼈대를 구성하게 된다.

단지 바로 인근의 국제테마파크 사업까지 급물살을 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7월 2일(목) 한국수자원공사와 경기도, 화성시 등 3개 기관이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해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재추진 하기로 공식 선언한 것. 지난달 필리핀 최대 기업 ‘산미구엘’사와 수자원공사 측이 투자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지 불과 한달 만의 일이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420만㎡ 규모 부지에 들어서는 세계적 테마파크 사업인 만큼 인근 부동산 시장에까지 막대한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택지지구의 강자 반도건설, 혁신평면과 교육특화로 송산신도시서 성공신화 잇는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4,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며, 또한 98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어져 대단지 프리미엄 역시 기대되고 있다.

전 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변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방에는 주부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펜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고, 안방 서재공간(부부 독립공간) 특화는 남자 수요자들의 기호까지 고려하는 등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국제테마파크조성 계획 등 글로벌화 되고 있는 송산신도시의 지역특성에 맞춰 어린자녀들과 입주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문교육기관 YBM'과 연계한 체계적인 영어교육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들어서는 점과 단지앞 초, 중, 고교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산7번지(송산신도시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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