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 운용사 KB,신영,한국투신 등 6곳 최우수 등급"

      2015.07.08 10:16   수정 : 2015.07.08 10:16기사원문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은 자산운용사 정성평가 결과 KB, 신영, 에셋플러스, 템플턴, 한국투신, 한국밸류 6곳이 국내 주식형에서 가장 높은 등급(AA+)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운용사는 지난번 발표에서도 최우수 등급 운용사로 꼽혔다. 반면 마이다스, 트러스톤은 지난 분기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한 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G제로인의 운용사 정성평가는 펀드평가 전문인력들이 직접 운용사를 방문해 운용인력, 프로세스, 회사의 안정성, 조직문화 등을 파악하고 종합 등급을 부여한다. 주식형은 48개 운용사, 채권형은 40개 운용사가 평가대상이며 지난해 처음 발표를 시작해 지금까지 3차례의 발표가 있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운용사들에 대한 정성평가 결과는 9일부터 제로인의 펀드닥터싸이트(www.FundDoc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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