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문화 청소년과 야구장 관람 봉사 활동 진행
2015.07.08 17:39
수정 : 2015.07.08 17:39기사원문
광주은행은 지난 6일 '새날학교' 다문화 학생 60여명과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한일전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문화 체험 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야구장 관람은 올 들어 세 번째 진행된 멘토링 활동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