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구취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구치 진단기기’ 어떤걸까?

      2015.07.09 22:27   수정 : 2015.07.09 22:27기사원문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소식과 함께 입냄새 진단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충치나 치주염, 구강 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 다양하나 90% 이상이 구강상태 때문으로 알려졌다. 성인의 약 50%에게서 입냄새가 나지만 어느정도 심각한 것인지 스스로 진단내리기는 쉽지 않다.
입 냄새 진단법으로는 '할리미터(Halimeter)'라는 기기가 보통 구취 클리닉 등에서 사용되지만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간단한 입 냄새 진단법은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는 것이다.
이외에도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확인하는 방법과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 보는 방법,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 방법 또한 간단히 입냄새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려면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 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저런 기계가 있구나","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입냄새 신경쓰여","치아 망치는 5가지 음식, 간단하게 할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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