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대여료 낮춘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2015.07.13 16:57   수정 : 2015.07.13 16:57기사원문
AJ렌터카는 13일 계약기간, 월 대여료를 대폭 낮춘 'AJ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2년이상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제공했던 장기렌터카와 달리 계약기간을 줄이고 중고차를 활용해 가격을 낮췄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장기렌터카보다 단기간(1년 이상)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중고차는 출고 된지 24개월 미만인 1인 사용차량 및 기업체 임원용 차량 중 무사고차량을 선별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로 상품화한 차량은 LPG 및 휘발유 모든 차종으로 다양하며, 월 50대 가량 한정물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월 대여료는 차종과 옵션, 연식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만큼 신차 장기렌터카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며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해당 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D-Center(Distribution Center)인 AJ렌터카 양재, 일산, 안산, 구로지점에서 차량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점 방문 시 무료 시운전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가능하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