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 베이직하우스 턴어라운드 시점 지연
2015.07.14 07:08
수정 : 2015.07.14 07:08기사원문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14일 "휠라코리아는 내수가 기대를 하회하나 미주 호조와 양호한 로열티가 예상된다"면서 "Acushnet 실적은 원가 절감 효과로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전년보다 실질 이익이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부진으로 영업 적자가 불가피하다"면서 "국내는 예상보다 큰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 부문은 기존점 매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비수기인 2,3분기에 비용 부담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턴어라운드 시점은 4분기로 재차 지연될 전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