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 지난 자리에는 ‘찜통 무더위’ 낭카 비 몰고 북상 중
2015.07.14 07:19
수정 : 2015.07.14 07:19기사원문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국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은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서해상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내일(15일)도 전국에 구름 많겠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북상하고 있는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금요일부터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