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농균이란, 쇼크에 사망까지 이르게 해 ‘아이들 놀이거리에 득실득실 하다니..’ 충격

      2015.07.22 06:02   수정 : 2015.07.22 06:02기사원문

녹농균이란국내 연구진이 녹농균의 생존 원리를 밝혀내 화제가 되고 있다.녹농균은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특히 녹농균에 의해서 저항력이 저하된 환자가 패혈증에 걸리면 쇼크를 일으켜 결국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녹농균 치료는 대부분 항생제에만 의존하는 실정이라 내성 균주가 생겨 기존 상용 항생제에 의한 치료가 쉽지 않다고 전해져 녹농균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녹농균은 모낭염이나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밝혀졌다.
‘녹농균이란’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녹농균 이란, 정말 위험한 세균이군”“녹농균 이란, 모낭균의 원인도 된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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