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 뱅가, 미국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 6년 연속 수상

      2015.07.23 09:58   수정 : 2015.07.23 09:58기사원문

와인바 '뱅가'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수여하는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를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뱅가는 2010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를 수여받은 후 2011년에는 어워드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해 국내 와인 문화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뱅가는 올해 역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받았다.

뱅가는 국내 와인 레스토랑 중 가장 다양한 800여종의 와인리스트를 갖추고 있으며 독보적인 올드 빈티지 및 그레이트 빈티지 와인 보유, 뱅가만의 스페셜 셀렉션 와인 및 밸류 와인들을 선정해 와인리스트를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뱅가는 수상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8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한 와인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오후 11시 이전 방문 고객에게 웰컴 타파스 안주를 제공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강남의 와인문화 공간 '뱅가'는 매일 저녁 라이브 음악과 재즈연주가 곁들여진 공간과 800여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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