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창업지원단, 미추홀창업나래경진대회 개최
2015.07.23 17:19
수정 : 2015.07.23 17:19기사원문
이번 경진대회에는 6월 한 달간 모집된 154개 팀이 경쟁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12개의 수상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제조업 부문은 개개인의 체형을 고려한 척추보호 기능이 있는 '기능성 의자'를 출품한 최우진씨(인천 올바른 신경외과 의사), 지식부문에서는 보증서 관리 앱 '탱글(TANGLE)을 제시한 장인수씨(인천대 디자인학부 4학년)이 수상해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사무엘군 등 2인이 각각 300만원, 우수상은 서영진씨 등 8팀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고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우진씨는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참가자격도 부여 받았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