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할롤라 영향으로 태풍 호우 위기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2015.07.25 21:24   수정 : 2015.07.25 21:24기사원문

태풍 호우 위기단계제12호 태풍 할롤라의 영향으로 태풍 호우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다.25일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2호 태풍 할롤라와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고자 오후 4시부터 자연재해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태풍 할롤라가 26일부터 27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설명했다.한편 태풍 12호 할롤라 경로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호우 위기단계에 네티즌들은 “태풍 호우 위기단계, 조심해야겠네요” “태풍 호우 위기단계, 경계 단계네요” “태풍 호우 위기단계, 무섭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