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제1회 애경 루나(LUNA) 뷰케팅 공모전' 개최

      2015.07.27 18:21   수정 : 2015.07.27 18:21기사원문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는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루나(LUNA) 뷰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 '뷰케팅'은 '뷰티'와 '마케팅'의 합성어다.

27일 애경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루나 뷰케팅 공모전은 뷰티 마케팅 체험을 콘셉트로 마케터가 현업에서 사고하고 논의하는 과제를 선정, 실무에 필요한 마케팅 역량을 발휘하고 실행단계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루나 브랜드를 사랑하고 뷰티제품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1~3인의 개인이나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루나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제안으로 △루나 신제품 제안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략 기획 △각 캠퍼스 내에서 실행 가능한 루나 브랜드 이슈화 IMC기획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PR기획 등이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루나 공모전 홈페이지(http://apps.facebook.com/lunasetter)를 통해 지원서 파일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8월18일까지 기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획안 평가를 통해 선정된 1차 합격자는 8월24일 루나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9월1일부터 9월25일까지 진행되는 루나 홍보활동을 통해 10월8일 개최되는 최종 경쟁 PT에 참여하게 된다.


루나 홍보활동은 각 팀이 제출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최종 경쟁 PT를 통해 총 10개팀을 선정한다.
△대상(1개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2개팀) 상금 100만원 △우수상(3개팀) 상금 50만원 △입선(4개팀) 상패를 시상한다.

또 수상한 전원에게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루나 세터를 통해 애경만의 전문 마케팅 교육프로그램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루나 세터 활동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참여자에게는 인턴십을 통해 애경 루나 마케팅 현장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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