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투자하는 영종도, 최중심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화제

      2015.08.02 10:00   수정 : 2015.08.03 09:34기사원문

영종도 복합 리조트, 카지노 시티 개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재탄생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영종도 최중심 입지에 수익형 복합건물로 인기

복합 리조트, 카지노 시티 건립 등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영종도에 전세계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영종도는 현재 전세계에서 몰린 투자 유치로 황금 빛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천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 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모히건 선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약 5조 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모히건 선은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해 1,000실급의 6성급 호텔과 문화 오락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2020년까지 완료하고 추후 2040년에는 영종도를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카지노 사업과 함께 항만재개발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도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약 2조 400억원을 들여 준설토투기장 부지 316만㎡ 대규모 사업지에 호텔과 워터파크,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영종도가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24일 견본주택 문을 연 영종도 유일한 수익형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에는 연일 많은 투자자들이 찾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호텔 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 계열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유럽 최정상 루브르호텔 그룹의 상위 브랜드인 ‘골든튤립’이 영종도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 들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투자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보던 중 카지노 시티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종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특히 영종 버터플라이시티는 영종도 중심 입지에 자리한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골든튤립이라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보다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시행사 채우코리아나가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550실,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10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업무·상업 일체형복합건물로 연면적 70,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다.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 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 10일 중 3박 범위내에서 사전예약제(선착순 총 500박)를 실시하며 무료숙박 500박 범위초과시 호텔 기준가의 30%를 할인해준다. 해외 골든튤립호텔 예약대행과 국내 타골든튤립 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연계프로그램도 추진중이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인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대용량 수납공간, 냉장고 및 세탁기, 인덕션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주거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건물 지상 1층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복합상가는 운서역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몰리는 초역세권 입지로서 영종도의 중심상가가 될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주거와 투자 모두 만족시키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또한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레지던스 호텔 전용면적 31~85㎡ 215실과 비즈니스 호텔 전용면적 26~41㎡ 335실 등 총 550실로 구성된 호텔이다. 오피스텔인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62㎡ 310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서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 성문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문의 : 1661-0035(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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