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 병뚜껑 대신 끼우면 즉석 '모링가 차'

      2015.08.05 15:12   수정 : 2015.08.05 15:12기사원문

한라식품은 물 대신 프리미엄 수제 차로 하루 영양을 충전할 수 있는 '모링가 차 티업'을 내놨다.

한라식품은 5일 이 제품이 생수병 뚜껑 대신 바꿔 끼우면 모링가 차가 바로 우러나는 신개념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모링가는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난민구호 식품으로 지정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제조과정에도 공을 들여 태국 정부의 우수농산물인증(GAP)을 받은 유기농 농원에서 길러내 손으로 직접 황토 토기에 덖어 맛과 영양을 최상으로 살렸다.


특히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일상생활에서 영양까지 챙기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한라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모링가의 우수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수제 차로 인정받고 있다" 며 "최근 휴대성을 높인 건강 음료들이 각광받고 있어 모링가 차 티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모링가 차 티업'은 모링가 인디아 티 홈페이지(www.moringatea.co.kr)에서 1세트(7개입) 1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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