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환경부장관, 현대제철 인천공장 환경관리 격려

      2015.08.08 15:15   수정 : 2015.08.08 15:15기사원문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8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해 환경관리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장관은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과 함께 이날 오전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찾아 비산 배출시설 등 유해대기오염물(HAPs) 시설 등을 점검하고 환경 관리 노력을 격려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이 회사는 굴뚝 등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비산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다른 공장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인천공장은 수도권에 있어 환경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