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새 대표이사에 손석근 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

      2015.08.11 15:13   수정 : 2015.08.11 15:13기사원문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인수한 BNK자산운용(구 GS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손석근 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CIO)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손 신임 대표이사는 66년생으로 송도고, 연세대(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한보증보험 자산운용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팀장),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상무),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을 거쳤다.

임기는 8월 11일부터 2년간이다.


한편 BNK자산운용은 BNK금융그룹의 여덟 번째 자회사로 6월말기준 총자산 70억원, 운용자산(AUM)약 2조8494억원 규모의 증권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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