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성형외과학회에 나사없는‘쉐빈광대축소술’발표, 한국성형 우수성 알려…

      2015.08.25 18:48   수정 : 2015.08.26 13:13기사원문

얼마 전 병원 급 성형외과들의 “유령수술”이 이슈가 되었다. 이로 인한 여고생 뇌사 사고 등 의료사고들이 발생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이러한 대리수술이 ‘협진수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성행하고 있다.

대리수술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성형수술을 앞 두고 있는 환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종 유령수술에 속지 않으려면 집도의사의 자격증은 물론 성명을 확인해 둬야 한다.


특히, 안면윤곽수술은 얼굴 뼈를 깎아야 하는 큰 수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높은 수술이다. 온라인상에 기재된 수술 전후 사진과 과장된 광대뼈축소술 후기나, 사각턱수술 후기와 같은 홍보성 글만 보고 수술을 결정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격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어떤 요소들을 따져 봐야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안면윤곽수술은 단순히 작은 얼굴만을 위해 무분별하게 뼈를 잘라내는 것이 아닌, 얼굴의 정면과 측면에서 보았을 때 부자연스럽지 않도록 도와주는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부작용을 최소화한 작은얼굴성형외과만의 특화된 시술법인 ’쉐빈광대축소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쉐빈광대축소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입안절개가 아닌 구레나룻 부분에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이 이루어져 얼굴 폭을 넓게 만드는 옆광대는 절골하여 내측으로 확실하게 넣어주고 45도 광대부위는 입체감을 살려 깎아내는 방식으로 옆광대축소와 45도광대를 동시 축소 가능하다.

따라서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만들어 주고 기존에 문제점이었던 볼 처짐 현상까지 방지할 수 있게 됐었다.

또한, 나사 없는 광대축소술이기에 공항검색대나 치과 등의 X-ray를 찍어도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다. 다시 나사나 금속물질을 빼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수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조직의 손상이 적어 일상생활로의 복귀에도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작은얼굴성형외과 장호 대표원장은 “광대축소술은 개인마다 다른 광대뼈의 발달 정도, 전체적인 얼굴에 맞는 조화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해당 병원이 첨단장비를 갖췄는지, 사후 관리 시스템 등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인지를 확인하고, 원장이 상담부터 수술, 경과 체크까지 직접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턱, 광대 수술을 14년째 해온 안면윤곽전문병원인 작은얼굴 성형외과는 마취과센터를 비롯하여

모든 의료진과 장비시스템은 오직 안면윤곽수술을 위해 최적화하였고, 오랜 경력과 안전성, 전문성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무엇보다도 장호 대표원장은 미국성형외과 학회의 가장 권위 있는 ASPS에 ‘쉐빈광대축소술’관련 논문을 발표하여 한국성형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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