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세트 63종 출시

      2015.09.02 09:29   수정 : 2015.09.02 09:29기사원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품격을 담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63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수입사인만큼 3만원대부터 380만원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컬트 와인부터 칠레의 실속파 와인까지 전세계 와인을 내놓았다. 또한 와인과 함께 와인 음용가이드를 동봉하여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와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라셀라의 2015년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www.naracell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수입와인 최초로 700만병을 돌파한 몬테스 와인으로 구성된 2본입 세트로 '최고의 명성(10만원,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알파 멀롯)'과 '국민와인 실속세트(6만원 /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클래식 멀롯)', '칠레 베스트 세트(8만원,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버네 소비뇽 &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피노 누아)' 등이 있다.


높은 인지도를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는 품질 면에서도 탁월해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미국 와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워싱턴주의 대표 브랜드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 2본으로 구성된 '미국 탑 밸류 와인' 세트 (10만원 / 콜럼비아 크레스트 H3 카버네 소비뇽 & 콜럼비아 크레스트 그랜드 이스테이트 카버네 소비뇽)'는 레이블에 새겨진 H3가 '행복하게! 더 높게! 더 건강하게!'를 뜻하는 Happier, Higher, Healthier의 앞 글자를 상징하는 듯 해 한가위 덕담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나라셀라 이번 추석 선물세트 중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나라셀라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미국 나파 밸리의 넓은 고급 와인 선택폭에 있다. 미국의 로마네 꽁띠로 불리는 뉴월드 최고의 와인 스크리밍 이글 2010(380만원)이 소량 한정으로만 선보이며 그 외에도 로버트 파커 100점을 맞은 '콜긴'과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할란', '마야' 등의 최고급 컬트 와인 들이 역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와인의 명성을 품질로 이긴 파리의 심판의 주인공들로 구성된 '파리의 심판(58만원,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 & 샤또 몬텔레나 나파 밸리 샤도네이)'와 세계적인 와인 미디어 와인 스펙테이터가 1위로 꼽은 와인으로 구성된 '와인 스펙테이터 1위' 세트 (110만원, 죠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 케이머스 스페셜 셀렉션 카버네 소비뇽) 등이 준비돼 있다.


실속 있으면서도 기품 있는 선물을 원하는 알뜰족이라면 6만원 이하의 와인 선물이 좋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 '앙리 부르주아의 쁘띠 부르주아 카버네 프랑'은 3만7000원, 칠레의 거장 몬테스가 만들었으며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수상한 '카이켄 울트라 말벡'이 4만2000원, 포르투갈의 전통을 계승한 '낀따 도 크라스토 수페리오르'가 5만원, 호주 최고의 쉬라즈 와인 '짐 배리 랏지 힐 쉬라즈'가 6만4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인 이태리의 '퀘르체토 끼안티 클라시코'가 6만2000원, 명품 패션브랜드 토즈 CEO가 만든 '피아니로씨 솔루스'이 8만9000원, 몬테스의 아이콘 와인 '몬테스 알파 엠'이 19만5000원에 선보인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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