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영화 홍보하는 키코
2015.09.17 16:05
수정 : 2015.09.17 16:26기사원문
지드래곤의 전 여자친구로 한국에 더 유명한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 15일 홍콩에서 새 영화 '진격의 거인'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키코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롱 드레스를 입고 홍콩팬들을 찾았다.
한편 '진격의 거인'은 개봉전부터 국내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영화 '진격의 거인'은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영화이다. 하지만 원작 작가인 이사야마 하지메의 SNS계정에 "조선인은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와 수명이 두 배 늘었다. 유대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려 국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무한도전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하시마섬(군함도)이 영화의 배경이 되며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작품이다.
<Splash News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