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박 4일 홍콩! 홈쇼핑 따라잡기’ 상품 출시

      2015.09.18 08:55   수정 : 2015.09.18 08:55기사원문
지난 4일 GS홈쇼핑에 방영된 홍콩상품이 6000이상의 콜 수를 기록하며 홍콩상품 중 업계 최초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 상품은 바로 모두투어네트워크에서 판매하는 '2박 4일 특가 이벤트 홍콩상품'이다.

모두투어는 홈쇼핑 최고 기록갱신 기념으로 '홍콩 홈쇼핑 따라잡기' 상품을 출시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여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2박 4일 상품이며 마지막 날은 마카오 혹은 심천을 다녀올 수 있도록 선택관광을 추가했다.

우리나라보다 연평균 기온이 3~4도높은 홍콩은 평균기온 15~20도 안팎으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10월부터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하며 각종 가을축제가 열려 즐길 거리가 배로 늘어난다.

10월은 한달 동안 오션파크, 디즈니랜드, 란콰이퐁 지역 등 할로윈 장식으로 물들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는 란콰이퐁에서 길거리 파티가 진행되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11월 마카오에서는 독일의 대표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려 현지에서 즐기는 열기 그대로를 마카오에서도 느낄 수 있게 준비한 이색 축제와, 마카오 타워 앞 호수광장에서 각 나라의 진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축제가 열린다.


아울러 해당상품은 전일정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빅토리아 피크트램 탑승, 옥외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 소호/헐리우드 로드, 스탠리 마켓 등의 명소를 관광한다.
3일 차에는 홍콩섬의 스카이 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낭만의 거리를 둘러보고 심천 혹은 마카오를 다녀올 수 있는 선택관광시간이 주어진다.
심천을 선택관광으로 선택하면 타사와는 달리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고 기차 특실을 이용하며 상품가격은 42만9000원부터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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