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활성화’ 꾀하는 ‘정부’ 소비자 지갑 ‘열릴까’

      2015.09.23 01:46   수정 : 2015.09.23 01:46기사원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예고돼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전국 2백여 개 전통시장도 참여하며 16개 온라인 쇼핑몰 등 2만 7천여 개 점포도 함께 한다.
또한 업체별로 최대 50~70% 정도 가격 할인이 이뤄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국내 모든 카드사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특혜도 제공할 예정.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해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최대 20% 할인쿠폰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그렇구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얼마나 더 써야할까"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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