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엑스몰에 가면 EXO 애장품 살 수 있다

      2015.09.28 09:49   수정 : 2015.09.28 09:50기사원문
소녀시대, EXO, 이종석, 손예진, '국제시장' 윤재균 감독, 모델 한혜진 등 스타들의 애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 부대행사로 내달 2일 오후 2시 코엑스몰에 위치한 강남패션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강남문화재단에 기부되어 문화나눔 및 예술치료 등을 통해 문화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 자선경매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EXO, 샤이니, 빅뱅, 에이핑크, 갓세븐, 에픽하이, 원더걸스, 걸스데이, 윤민수, 채연, 유이 등 K팝 스타들과 배우 이종석, 장근석, 손예진, 정애연, 손호준, 김고은, 백성현, 오연서, 모델 한혜진, 국제시장의 윤재균 감독, 명량의 김한민 감독 등이 애장품을 기증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진인 배우 이유리, 모델 이선진, 셰프 강레오,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박재민, 가수 영지, 역린의 이재규 감독,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로건, 최범석, 이석태, 신재희,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도 참여한다.


한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축제인 '2015 SAC 대동제&예술제'는 10월1일부터 2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G20광장, 서종예 본관 등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한다.
스타애장품 경매 이외에 뮤지컬 <레 미제라블>, 스트릿댄스, 재즈댄스, 방송댄스, 현대무용, 중창단 등의 갈라쇼와 패션쇼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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