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마카오 취항 기념 특가 편도 6만9000원에 판매

      2015.09.30 17:34   수정 : 2015.09.30 17:34기사원문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두번째로 오는 11월 27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특가 이벤트를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 편도총액운임은 6만9000원부터이며 여행기간은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고객센터(1688-8686)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이벤트 좌석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티웨이항공측은 "동양 속 작은 유럽 마카오는 유적지투어, 쇼핑, 엑티비티, 맛집투어 뿐 아니라 국제불꽃놀이, 마카오 그랑프리 축제 등 일년 내내 흥미로운 이벤트와 축제가 진행되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1시간이면 홍콩까지 여행가능하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케줄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인천에서 21시35분 출발해 마카오에 0시30분 도착하고, 마카오에서 01시30분에 출발해 05시 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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