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95명 정규직 신입직원 공채 돌입

      2015.10.01 10:32   수정 : 2015.10.01 10:32기사원문
신용보증기금은 올 연말로 예정된 95명 규모의 정규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과 전산(IT)직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5∼15일 채용사이트(http://kodit.incruit.com)를 통해 받는다. 이번 공채의 특징을 '스펙초월·능력중심채용'이다.

따라서 최소 입사지원 충족요건(토익 500점 이상, B학점 이상)만 운영된다.
또 종전의 전공시험을 폐지하고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등으로 필기시험을 대체한다.

이에더해 실무·임원면접 외에 별도의 기초성장자질 검증 면접을 도입한 것도 돋보인다.
신보는 최종 합격자를 오는 12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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