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등 13명 사망, 미국 대학서 벌어진 무차별 총기난사 ‘범행 동기’는?

      2015.10.02 23:22   수정 : 2015.10.02 23:22기사원문

범인 등 13명 사망미국 오리건 주 대학에서 총격 사고 끝에 범인 등 13명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2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한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이번 사건으로 대학생 등 10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으며 총격범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숨졌다.
한 목격자는 총격범이 강의실에 나타나 사람들을 엎드리게 한 뒤 차례로 일으켜 종교가 무엇이냐구 묻고 총격을 시작했다고 증언했다.이에 따라 정확한 동기는 아직 알수 없으나 일부 현지 일간지는 이번 범행과 종교를 관련 짓고 있다.
한편 범인 등 13명 사망에 대해 네티즌들은 "범인 등 13명 사망, 너무 끔찍하다" "범인 등 13명 사망, 총기 너무 싫어" "범인 등 13명 사망,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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