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글날, 상해 부근 ‘고기압’ 영향 ‘최저 8도’ 쌀쌀한 날씨

      2015.10.08 21:25   수정 : 2015.10.08 21:25기사원문

내일은 한글날내일은 한글날로 알려진 가운데 내일부터의 일기예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7일 기상청은 한글날인 내일(8일) 날씨를 예측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상해 부근의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또한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북북부, 충남남부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 제법 쌀쌀한 기온이 예상된다.특히 내일과 모레(10일)에는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이 세게 불어 기온이 낮아져 기관지 질환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한글날 날씨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일은 한글날, 따뜻하게 입어야겠다" "내일은 한글날, 놀러가고싶었는데" "내일은 한글날, 그렇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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