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

      2015.10.11 16:53   수정 : 2015.10.11 17:47기사원문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는 혁신과 고부가 소비를 창출하며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일등기업에 투자한다. 선진시장과 주요 신흥국 증시에 상장된 일등기업은 세상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 수익률은 최근 3년 49.75%(KG제로인 8일 기준), 5년 90.94%다. 이 펀드는 국내외에서 알만한 주요 업종 일등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비중 상위업체는 구글 4.55%, 애플 4.08%, 에르메스 3.58%, 페이스북 3.40%, 스타벅스 3.37%, 비자 3.22%, 질레드 사이언 2.97%, 바이어 2.86%, LVMH 모엣 헤네시 2.83%, 아모레퍼시픽우 2.74% 등이다. 이 펀드가 주로 담은 업종은 경기연동소비재(35.22%), 보건의료(17.98%), 정보기술(11.71%), 경기비연동소비재(10.35%), 금융(9.93%), 미분류(6.30%), 산업재(4.50%), 소재(1.74%), 에너지(1.62%), 공공재(0.66%) 등이다.


정석훈 에셋플러스 팀장은 "지역문화와 역사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일등기업은 금융시장의 단기적 변동을 초월한다"라며 "상류문화 근원지 유럽에서 태어난 명품 기업, 자유주의 시장의 강력한 지지자인 미국에서 살아남은 혁신기업, 일본의 장기 진흙 속의 진주 기업 등에 투자한다"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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