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매화수, 워커힐 ‘2015 가을 와인&맥주 페어 구름’ 진행

      2015.10.15 11:26   수정 : 2015.10.15 11:26기사원문

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는 서울시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2015 가을 와인&맥주 페어 구름 위의 산책'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18일, 24일부터 25일 2회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매년 봄과 가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되는 와인&맥주 페어에 4번째 참가하는 매화수는 매번 꼭 방문하는 행사의 대표 부스다.

매화수는 이번 와인&맥주 페어에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매화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음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매화수 피는 날'이라는 브랜드 테마에 맞게 꽃 마차를 3단으로 연결한 부스와 매화꽃을 테마로 한 각종 소품을 활용해 블루밍한 매화수만의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켄더를 활용한 시음행사 등 매화수 경험 기회도 확대했다.
지난 봄 와인 페어에서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은 3가지 매화수 칵테일인 '셜리템플', '신데렐라', '블루 매화 사파이어'를 시음도 가능하다. 3가지의 레시피가 인쇄된 코스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즉석에서 바텐더가 매화수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하고 매화수를 더욱더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특히 매화수 행사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기를 끌었던 매화수의 핑크 솜사탕으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봄에 받았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여성 고객들이 로맨틱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매화수가 젊은 여성들을 응원하는 대표 주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화수는 청매실로 숙성한 매실 원액을 한 달 동안 저온 냉동, 여과시켜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2006년 리뉴얼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14도의 부담없는 매화수는 해마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