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소청심사위 상임위원에 오동호씨 내정
2015.10.16 19:29
수정 : 2015.10.16 19:29기사원문
오단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장,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을 거쳤다.
특히 지난 2010년 행안부 지방세제국장 재임시 지방소득세 및 지방소비세 등을 처음으로 도입한 장본인으로 지방재정 전문가로 꼽힌다. 오단장 후임에는 행정자치부 김기수 감사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