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숲 리버뷰자이 10월말 분양

      2015.10.20 11:20   수정 : 2015.10.20 11:20기사원문

GS건설은 10월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1,034가구 규모의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주변 일대 최대 단지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성동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1,0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가구 △84㎡ 192가구 △108㎡ 46가구 △128㎡ 16가구 △130㎡ 2가구 △141㎡ 1가구로 구성됐다.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과 중랑천, 서울 숲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로 강남과 을지로, 종로,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한강산책로, 한강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왕십리 이마트 및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께 한양대병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서 이달 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02)2135-2575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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