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 행동대장 결혼식 진행...‘유명 연예인 사회-축가 맡아’

      2015.11.03 14:54   수정 : 2015.11.03 14:54기사원문

칠성파칠성파 조직원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별다른 충돌이나 불상사 없이 마무리 됐다.지난 2일 한 매체는 서울 송파구 유명 특급호텔에서 부산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장 권 모씨(56) 결혼식을 보도했다.권 씨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조폭계 원로인 '신상사파' 두목 신 씨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조직폭력배 두목급 인사들이 집결했다.
또한 이날 권 씨의 결혼식은 25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호화롭게 치러졌으며 유명 연예인이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경찰은 경찰은 마찰에 대비해 하객 수와 맞먹는 230여 명의 경찰을 예식장 안팎에 배치했다.
하지만 예식은 별다른 충돌이나 불상사 없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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