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비텍, 전자상거래 플랫폼 中 진출
2015.11.09 16:47
수정 : 2015.11.09 16:47기사원문
동방운지는 '소사이어티'에 1차로 2000만 위안(한화 약 36억원)의 홍보비용을 책정했다. 이후에도 마케팅 비용을 점진적으로 늘려 소사이어티가 중국전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씨앤비텍의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 이후 지분율, 일정 등 세부사항 조율 후 11월 안에 본계약을 통해 연내에 런칭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방운지는 흑룡강성·조동시 전역에 ITS시스템(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설치·서비스하는 '흑룡강 조동시 중개상무유한공사'와 중국 국영채널 CCTV의 외주 제작사인 '북경 중해 세박문화발전유한공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