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못지않은 v라인, 안면윤곽술로 깔끔하게
2015.11.26 16:30
수정 : 2015.11.26 16:30기사원문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과거 동그란 얼굴을 가진 여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혔다면 최근에는 v라인 턱에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지닌 여성이 미인으로 불리는 시대다.
최근 한국의 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나 TV에서 비춰지는 여자연예인들은 V라인 얼굴형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첫 이미지’가 중요한 여자연예인들은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을 통해 호감형 이미지를 얻곤 한다. 첫인상에서 호감형 이미지가 중요해진 요즘 안면윤곽술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안면윤곽술이란 얼굴 형태를 교정하는 수술로 주로 사각턱이나 광대뼈를 수술해 얼굴 형태를 부드럽게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
쥬얼리 성형외과 원창훈 원장은 “V라인 윤곽술에는 하안면부의 전체적인 형태와 윤곽을 바꿔주는 사각턱 수술과 얼굴 폭을 줄여주고 굴곡을 완화시키는 3DCT 광대축소술이 대표적이다”고 말문을 연 뒤 “V라인 사각턱 수술의 경우 평면적인 얼굴을 갸름하게 바꿔주는 수술이므로 많은 경험과 미적 감각을 가진 전문가의 안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얼굴 전체가 넓고 광대가 발달된 경우 3DCT 광대축소술로 얼굴 폭을 줄여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면윤곽술은 입안을 절개해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쥬얼리 성형외과 원창훈 원장은 “안면윤곽술의 경우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1:1 상담을 통해 안전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지 살펴야한다”며 “전신마취로 진행되는 수술인 만큼 마취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성형외과인지, 수술 후 케어서비스를 완벽하게 진행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쥬얼리 성형외과 원창훈 원장/성형외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