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공업, 울산 토지·건물 390억원에 처분

      2015.12.01 17:06   수정 : 2015.12.01 17:06기사원문
미창석유공업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산암리 소재 필지와 부속설비 등을 정일스톨트헤븐울산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8.08%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 결정에 대해 "공장 통합 운영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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