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문화예술 후원 공로로 '예술나무 후원자상' 수상

      2015.12.03 11:18   수정 : 2015.12.03 11:18기사원문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네네치킨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열린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예술나무 후원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15 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인 '예술나무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네네치킨은 지난 2013년부터 극단 '허리'와 인연을 맺고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이사는 "평소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예술문화 후원의 주역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순수 연극과 공연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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