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의료기기 명품화..KEIT, 오늘 세미나 개최

      2015.12.08 18:00   수정 : 2015.12.08 18:00기사원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선도전략을 논의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엔 산.학.연.병원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다.


KEIT에 따르면 명품화연구회는 의료기기 전략품목별 현황분석 및 전략도출 등을 위해 연구회별 산.학.연.병원 연구자들로 구성돼 있다.

해당 연구회는 대한초음파의료기기연구회, X-선의료영상기기연구회, 재활공학의료기기연구회, 레이저광의료기기연구회, IMR연구회, 한국스텐트연구학회, PACS/EMR연구회,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 척추의료기기연구회, 헬스케어앱연구회 등 10개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연구회 세미나는 '수요자가 생각하는 경쟁력 있는 기기개발 방향', '기업의 R&D사례', '기업-병원 간의 협력발전방향'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명품화 개발 및 글로벌 선도전략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지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