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중앙회', 청년희망펀드 공인신탁에 기부
2015.12.14 15:07
수정 : 2015.12.14 15:07기사원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중앙동지점의 우수거래처 모임인 '중앙회'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회 회원들은 최근 가진 송년모임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청년희망펀드의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 공익신탁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13개 은행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 신탁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회 회원들이 부산은행 중앙동지점을 방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