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등 대구 이전 8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 펼쳐

      2015.12.23 09:02   수정 : 2015.12.23 14:44기사원문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감정원 등 8개 공공기관은 대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2일 대구 이노밸리로 감정원 본사에서 3500만원 상당의 겨울 생필품 키트를 제작·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왼쪽 세번째) 등 각 기관별 대표자들이 지난 22일 대구 이노밸리로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청소년에게 전달할 생필품 키트를 제작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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