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음성메시지, 신체 밀매 가능성 “장기 적출 허용” 문서 발견

      2015.12.27 08:28   수정 : 2015.12.27 08:28기사원문

IS 음성메시지, IS 음성메시지, IS 음성메시지IS 음성메시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IS 장기밀매 가능성이 제기됐다.지난 25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이슬람교도가 아닌 포로에게서 장기 적출을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IS 내부 이슬람 학자들이 올해 1월 31일 자로 내린 비공개 결정문을 미국 정부가 입수해 번역한 내용에 따르면, 이슬람교도의 생명을 구하도록 생존한 포로로부터 장기 적출을 허용한다고 적혀 있다.
또한 “변절자들의 생명과 장기들은 존경받을 필요가 없으며 처벌을 받지 않고 그것들을 끄집어 낼 수 있다”, "포로의 생명을 끝낼 수 있는 장기라 해도 그러한 유형의 적출은 금지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하지만 이 문서에 실린 내용이 모두 사실인지, 또 IS가 실제로 장기 밀매를 했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26일 IS는 트위터에 음성 메시지를 게재해 러시아와 미국의 연합군 공습에도 약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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